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가 지난 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오피스 상품이며 입주심사는 물론 업종제한까지 없기 때문에 높은 오피스수요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시행사 이룸송도가 ㈜한라와 시공 도급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었고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송도국제도시를 살펴보면 대기업체 종사자만 약 1.6만여명에 달한다. 바이오단지, 지식정보산업단지, 첨단산업클러스터 등이 빼곡히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와 인접해 있다. 또한 인프라가 추후 구축되면 연수구 內 약 13,307 업체가 대기수요로 잡히기 때문에 소형 오피스 공급은 계속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인접해서는 롯데몰과 신세계백화점이 2025년 준공 예정이며 2026년 이랜드몰까지 모두 들어서면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문화시설, 호텔 등을 중심으로 외부 수요 유입 활성화도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의 인프라 호재와 더불어 교통망 확장까지 비슷한 시기에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송도역 KTX가 개통 예정이며 사업비만 약 4천 238억원에 달한다. 2021년 12월 착공해 2025년 1월 개통예정이고 대규모 고용 창출 및 북부 지역 인구 유입 증가도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GTX-B(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이 2019년 8월 예타성을 통과해 더욱 탄력이 붙었고 이렇게 되면 도보 거리에 송도 중심 몰세권과 교통 역세권이 모두 위치한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분양 관계자는 “이러한 입지 장점은 물론 근무 환경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지하6층~지상27층, 연면적 약 6만3,228㎡ 대규모로 조성되는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업무시설만 965실, 판매시설 82실로 올인원 비즈니스타워 형태로 조성 예정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섹션오피스 공급은 물론 소형 오피스텔 구성 및 다양한 부대시설 역시 근무환경을 중요시하는 최근 수요기업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옥상정원은 물론 고품격 로비 라운지, 발코니 특화설계 등이 대표적이며 송도센트럴파크 등 녹지환경이 풍부한 것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