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 발표된 통계청 연도별 주민등록인구 분석결과에 의하면 5년 전과 대비해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단 5개 지역이다. 세종시를 제외한 제주, 경기, 충남, 충북, 인천이 유일하며 그 중에서도 충청북도는 1.1%가 증가해 덩달아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특히 충청북도의 중심가로 불리는 증평군은 편리한 교통과 충북 유일의 관광 특구 프리미엄으로 꾸준히 3040세대가 유입되고 있는 지역이다. 게다가 비규제지역으로 높은 LTV가 적용되고 첨단산업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와중에 ‘증평 대성베르힐 아파트’의 공공임대 분양전환 소식은 실수요층, 특히 신혼부부~자녀가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증평 대성베르힐 아파트’는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97번지 외 80필지에 들어서는 989세대 아파트로 13개동(지상 1~18층) 복지동 1개동, 근린생활시설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대수 1123대로 세대수 대비 넉넉하며 A~E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주거 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호재에 대한 부분도 높은 인기요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현재 유일의 관광특구로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초정약수터, 초정행궁, 좌구산 휴양랜드, 보강천 생태공원, 증평 자전거 길, 문암 생태공원, 오창 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거기에 도안농공단지 1,2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증평산업단지, 진천SK메가폴리스산업단지, 충북 혁신도시 산업단지, 음성 원남 산업단지, 괴산SK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북이산업단지, 청주 에어로 폴리스 1,2,3 구역 등 인접한 산업단지들에 대한 기대도 증평 대성베르힐의 인기요인 중 하나다. 특히 괴산첨단산업단지는 분양률이 무려 95%에 이르고 있으며 단일규모로는 최대 투자유치로 총 1707명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괴산만 해도 100년 먹거리를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미 2015년 분양을 시작한 대제산단이 분양을 완료함으로써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확장 및 증평 IC, 청주 국제공항, 신규 남북 6축 고속도로 등 현재 교통망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교통호재도 아직 남아 있다. 또한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으로 증평~청주 간이만 10분 이상 단축하면서 교통여건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증평 대성베르힐 아파트 공공임대 분양전환 세대는 단지내에 마련된 사무실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