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규제지역 중 하나인 연천에서 현재 전곡역 제일풍경채 잔여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연쳔군은 경기도 내에서도 많이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으로 신규공급분은 1,000세대 미만으로 미분양분이 남아 있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다. 다른 경기 지역에 비해 분양가가 낮은 매물이며 한탄강 바로 앞 쪽으로 자리해 있어 조망권이 우수한 단지형태의 아파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분양세대는 총 845세대, 지하 1층~27층 총 10개동으로 구성되는 대단지다. 적게는 26평부터 87평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총 1,138대로 세대당 1.35:1 주차가 가능하다.

전곡역 제일풍경채 교통 개발 호재를 살펴보면 오는 2023년 지하철 1호선 전곡역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향후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GTX-C 노선 연장에 대한 예타가 통과되었기 때문에 2024년 완공 후 덕정~수원 구간으로 접근성에 대한 편의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연천군은 현재 다양한 개발환경에 진행 중에 있어 이에 대한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천 제3 국립현충원, 무비월드 테마파크 예정 등으로 1만 5400여명 이상의 고용효과, 근로자 수요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어 있다.

교육여건 역시 잘 갖춰져 있는 편인데 단지 인근으로 전곡초와 전곡중,전곡고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 있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역시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만족도가 높다. 농협하나로마트와 다양한 문화시설 그리고 전곡시외버스터미널 등이있어 쾌적하면서도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곡역 제일풍경채는 구조 역시 실용적인 면을 선택했다. 4BAY 판상형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개방감은 물론 통풍에 우수해 전체적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용도실과 주방 팬트리

그리고 드레스룸 등의 특화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높인다.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연천 내에서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이 구축됨에 따라 차별성도 보여 줄 예정이다. GX룸과 휘트니스 그리고 스터디카페, 맘카페, 영유아놀이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그리고 경로당도 위치할 예정이다.

현재 전곡역 제일풍경채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무관하기 때문에 추첨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동호수가 배정되며 비규제지역인 만큼 대출 규제에 제약을 받지 않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아파트 단지다.

현재 전곡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곡역 제일풍경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