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7·10 부동산 대책’, ‘8·4 부동산 대책’ 등 매월 부동산 관련 고강도 규제와 서울지역 주택 공급 대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공급 부족 사태 속에서 규제 홍수라는 ‘이중고’를 겪는 상황에서 규제를 비추는 ‘실리지역’에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전세와 전세값 급등에다 대출 규제와 세제 강화까지 겹쳐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인천 강화군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강화힐스테이트’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화힐스테이트’의 인기 주된 요인은 현대건설이 시공업체에 참여하게 된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천338가구의 1차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서울-강화 고속도로의 건설은 30분 동안 서울로 통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영종도와 연결되는 대교 건설은 1단계 신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또 사업장에서 인근지역의 교통소요시간을 살펴보면 인천국제공항은 서울 김포공항까지 40분 이내 50분대에서 이용할 수 있고 1시간 이내에 다른 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영종도와 강화, 개성공단의 해를 연결하는 서해안 평화 도로 건설은 한반도 통일 시대에 대비한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는 코로나 안심예약제가 도입돼 방문예약을 해야만 모델하우스 방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