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040세대의 첫 투자처로 단지내 상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를 받지 않고 종부세 대상도 되지 않는다. 오로지 재산세만 납부하면 되고 취득세도 중과 없이 고정 4.6%로 저렴하기 때문에 세부담이 덜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DSR에 대해서도 미적용 되기 때문에 우수한 투자가치를 일단 확보하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인기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미 단지 내 입주민들을 고정 배후수요로 안고 가기 때문에 다른 상가에 비해 투자 위험이 낮고 단일 업종에 대해 비교적 경쟁력이 덜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가시성이 좋은 입지요건까지 더하면 단지 내 뿐 아니라 외부 배후수요까지 끌어당길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오송역 파라곤 스퀘어 단지내상가는 최근 각광받는 특장점 요소가 집약되어 있다는 평을 받는다. 정식사업명칭은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근린생활시설(오송B2블록)로 총 111호실 규모다. 오송 중심상업시설 1층 형균 전용 평단가는 약 5100~67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반면 단지별 평균 분양가격은 이에 비해 메리트 있는 분양가격으로 1차 승부를 보고 있다.
여기에 파라곤 1차 2,415세대 대단지 독점 수요 그리고 산업단지와 인근 대단지 유동인구까지 흡수를 할 수 있는 길목상가 입지를 자랑한다.
오송역 파라곤 스퀘어 단지내상가는 축제공간, 문화공간, 생활공간, 휴식공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축제공간은 지상1층 전면부로 대형외식 및 프랜차이즈, 은행, 커피숍 등 노출효과 선호 브랜드로 구성이 될 계획이다.
문화공간은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을 비롯한 학원가, 병원 등으로 MD구성이 되어 있으며 생활공간은 지상 1층으로 210동~219동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미용실, 세탁소 등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휴식공간은 주거 지역 및 공공기관이 밀착되어 있어 재방문률이 높은 오피스, 편의점, 커피숍, 분식 등으로 MD구성이 된다.
브랜드 파워는 물론 독점 수요층 확보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까지 보유한 오송역 파라곤 스퀘어 단지내상가는 이미 프리미엄 요소를 알아본 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더불어 “40년 전 유행이 다시 오고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의 부활로 봐도 된다”며 단지형 상가의 존재감이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