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5월 2022

계룡그룹이 대전시 유성구 죽동지구 내 선보일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하3층~지상7층 △전용 84㎡ 115실 △전용 73㎡ 21실 △전용 55㎡ 23실 △전용 28㎡ 1실 총 오피스텔 16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데 복층 공간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어 중.소형 평형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 대전지역은 최근 5년간 중소형 평형의 신규 분양물량이 전체 약 27% 정도로 희소 가치가 높은 상황이다.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는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마치 중대형 평형에 거주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 관계자는 “자체적인 입지 장점이나 개발 호재 때문에 알아보셨다가 설계를 보고 더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단지 중심부에 있는 포켓공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넓은 동간 거리 등도 특징이다.

미래가치 향상에 대한 기대감도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죽동2지구 개발이 실제 완료되면 약 1만여 가구에 달하는 도심권 신도시 인프라가 확충될 전망이며 이미 북대전세무서 이전이 완료된 바 있다. 이 외에도 개발호재가 다수 있어 꾸준히 배후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후수요로는 주로 신혼부부, 자녀를 둔 세대, 은퇴 후 세대를 꼽을 수 있는데 인접한 곳에 죽동초, 대덕국제유치원이 위치하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가 단지 근처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자녀를 둔 이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것으로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지구 내에 죽동근린공원, 서당골근린공원, 두레샘골 근린공원, 대골근린공원 등 우수한 자연환경도 단지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 유성IC, 구암역, 유성고속터미널, 한밭대로, 북유성대로 등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월드컵경기장, 유성선병원, 유성구청 등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있고 교통망도 구축이 된 상태지만 자체 설계 특장점과 개발 호재까지 더해 견본주택 개관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