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상승으로 인해 내집마련이 어려워지는 시기인 만큼 수도권으로 눈을 넓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래도 너무 올라버린 서울 내 집 값과 고금리까지 겹치면서 투자 자체가 어렵게 된 것. 실제 서울과 근접해 있는 수도권으로 3040세대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부동산114Reps에 따르면 오피스텔 거래건은 17년 이후 상승 국면으로 나타나 특히 20~21년도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만큼 아파트 대체재로 오피스텔 수요에 대한 관심도 상승 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우건설에서 이번 분양 발표를 한 ‘풍무역 푸르지오시티’는 이러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어 더욱이 관심을 받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인 풍무역이 도보 거리 내 있기 때문에 역세권 입지를 바로 갖추고 있는 사업지다.
풍무역을 이용했을 때에는 2정거장만으로도 서울 내 접근이 가능하며 각종 철도와 도로 등의 교통망 호재까지 앞두고 있다. 서울 직주근접에 대한 장점 그리고 앞으로 내다볼 수 있는 미래적 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 10층 1개동으로 총 288실 분양 예정이 되어 있는 ‘풍무역 푸르지오시티’는 청약 통장과는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100% 추점제로 진행이 되며 각종 규제에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실 거주 뿐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만 하다.
지역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도 풍무역 푸르지오시티의 장점이다.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는 물론 풍무역세권개발, 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등의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생활인프라,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 프리미엄까지 더해지고 있다.
풍무역 푸르지오시티 관계자는 “서울과 가까운 입지조건으로 실거주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써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분양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환기와 채광을 높였습니다. 각 가구마다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있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실, 북카페, 어린이집 등이 있습니다. 북쪽과 남쪽에는 각각 학교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선다.